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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바라는 시청률이 있냐”는 질문에 “두 자리의 시청률을 보고 싶다”는 소망을 전한 역사학계의 김하늘은 현재 MBC 드라마 ‘원더풀 월드’에 출연 중인 김남주와의 비교에 대해 “선배님이 나오시는 ‘원더풀 월드’의 시청률이 잘 나와서 오히려 안심된다”면서 “우리 드라마와는 색깔이 다르다 . 각자 나름의 장점이 있다 . ‘원더풀 월드’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, 우리 드라마도 사랑해 주셔서 다 같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보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 .한편, 연우진은 맡은 역할인 ‘김태헌’에 대해 “동물에 다음뉴포카 비유하자면 독수리나 매 같이 예민하고 섬세하고, 깔끔한 형사”라면서 “사건이 진행되고 소용돌이에 빠질수록 언밸런스하게도 로맨스가 짙어진다 . 굉장히 밀도 높은 장면들이 많아지는 것이 우리 드라마의 특징이다 . 매번 쉬운 신 없이 긴장하며 연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. 사소한 감정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포인트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현장”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.장승조는 “‘설우재’는 전투훌라 서사가 짙은 인물”이라면서 “만년필에 비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. 잉크가 없으면 고급진 소품에 불과한 캐릭터”라고 말해 역할에 대한 호기심을 괌정부관광청은 모았다 . “이번 작품으로 달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”는 질문에는 다빈치홈페이지 “예쁜 쓰레기가 되고 싶다”면서 “다양한 모습들을 찍었고, 그 안에서 시청자분들도 설득당할 거라 생각된다 . 예쁜 쓰레기 많이 사랑해달라”고 당부했다 .마지막으로 이호 감독은 “매회 반전과 재미가 많다 . 흡입력 있는 부분 덕분에 시나리오를 빨리, 재밌게 읽었다 . 시청자들도 재밌게 아웃도어 볼 수 있겠다 싶어서 연출을 선택하게 됐다”면서, 특히 “김하늘 씨가 기자 캐릭터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. 세 캐릭터의 멜로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”이라 자신했다 . .